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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AICON광주2022

by momo'sdad 2023. 10. 17.

AICON광주2022

 

AICON광주2022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열렸다.

AICON 은 AI기술 동향을 알아보고 산업융합과정에서 인공지능의 방향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전시회였다.

 

나는 인공지능사관학교에서 견학개념으로 모두가 같이 사전등록을 해서 9.29일에 모두 함께 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지금 내가 공부하고 있는 자율주행을 하고 있는 모형 자동차를 볼 수 있었다. 아직 나는 색추적 정도까지 배웟는데 색추적과 선추적을해서 계속 돌고 있는 모형을 볼 수 있었고 실물 자동차에 라이더 장치나 센서를 장착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전남대학교 부스에서는 VR을 통해 전남대학교 내의 건물들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여러가지 컨텐츠들을 재생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대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내용들을 볼 수 있었다.

 

자동차기술개발원에서는 뇌파와 맥파를 이용해서 그 사람의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해 그에 맞는 VR영상을 보여줘서 정신적으로 치유할수 있는 영상을 보여주거나 편안함을 주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차, 사람을 구분하고 마스크 on/off 를 확인 할 수 있는 영상인식 프로그램도 볼 수 있었고 이런 영상들은 실시간으로 하기엔 용량이 커서 끊기거나 버퍼링이 생기기 마련인데 실시간으로도 연산속도가 엄청 빨랐고 영상도 깔금한게 신기했다. 또, 영상으로만 돼지의 무게를 측정하고 활동량 마릿수를 세는 기술도 있었고, 내가 했던 프로젝트인 식물이나 작물들을 키워주는 농업기술원의 스마트팜 기술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트들과 AI 서비스들이 많았고,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됐고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AI를 만날 수 있는 기회였던거 같다.


오후에는 우리팀이 참여했던 소방 3D 객체 데이터 활용 공모전 발표가 2층에서 있었다.

소방 3D객체 데이터를 활용해서 인공지능 모델 알고리즘을 통해 응용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였는데

우리팀은 3개의 주제중에서 화재영상 3D 객체 데이터 생성 이란 주제를 가지고 참가하게 됐다.

인공지능 사관학교에서는 16개의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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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Flex)은 화재영상 3D 객체 데이터 생성 이란 주제를 가지고 VR로 대피 훈련하는 모델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다른 팀들도 다들 발표준비도 잘하고 발표자료도 잘만들었다. 하지만 주제가 한정적이어서 아이디어가 대부분 비슷하거나 비슷한 내용 이었던 것 같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이렇게 시상이 있었는데 우리팀은 우수상을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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